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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용진도 반했다...베일 벗은 '환승연애' 스핀오프 출연자들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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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713회 작성일 25-0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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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환승연애' 스핀오프 시리즈 일부 출연자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들의 과거 활약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22일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공개되는 가운데, 앞서 공개된 일부 출연자를 두고 기대가 모이고 있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지난 16일 티빙은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스포일러 포스터와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혜선, 정혜임, 정규민, 박나언, 김광태가 출연함을 예고했던 바 있다. 

'환승연애'에서 귀여움과 당돌함을 맡았던 이혜선은 모두가 X와 NEW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때 오직 자쿠지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자쿠지를 함께 할 동행자를 찾아다니는 이혜선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에 MC 이용진은 “’코빅’에서 함께 코너 짜고 싶다”며 웃음 지었던 터. 이용진도 반하게 만들었던 이혜선이 이번 스핀오프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환승연애'의 첫 메기로 등장한 정혜임은 출연자들 사이 느슨해진 분위기에 긴장감을 주며 모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적극적인 면모로 남자 출연자들을 사로잡는 동시에 털털한 모습으로 여자 출연자들까지 제 편으로 만들며 엄청난 친화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메기로 중반부에 투입돼 정혜임이 가진 매력을 온전히 볼 수 없었던 만큼 이번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서는 여행의 첫 출발부터 함께 하며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환승연애2' 중심에 서있던 남자 정규민은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다채로운 분위기로 모두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자신의 마음과 지난 추억을 정리하려 X에게 단호하고 냉정한 태도를 유지했던 그는 X와 진짜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쉽게 최종 매치는 불발된 그가 이번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환승연애2'에 중간 투입된 박나언은 헤어진 연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X와 친구 같은 관계를 유지해 시선을 끌었다. X의 헤어스타일을 직접 고쳐주며 “위신이 안 선다”고 팩트 폭력을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내내 밝았던 박나언은 인터뷰 도중 자신도 모르게 연애 시절 부르던 X의 애칭이 튀어나와 버리자 눈물을 흘리는 애틋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솔직, 당당함 속 여린 면모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박나언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환승연애3'의 김광태는 마음에 가는 상대에게 직진하는 플러팅 끝판왕의 면모를 보이며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그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리드해줘요”라는 문자를 보내며 강아지같은 면모를 보여 여심을 자극했다. '환승연애3'에서는 한없이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가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오는 22일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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