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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영애X김영광, "돈 많이 벌었지만...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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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987회 작성일 25-01-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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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와 김영광이 '얼루어 코리아' 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깊이 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올해 방영 예정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배우 이영애와 김영광이 '얼루어 코리아' 2월호의 커버 및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극 중 은수와 이경으로 등장하는 두 배우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출발하지만, 하나의 목표를 향해 충돌하고 조율해 나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만들어낸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두 배우의 뛰어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유연하면서도 굳건하고, 날카롭지만 섬세한 이들은 충돌하는 가치 속에서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루이 비통 2025 S/S 컬렉션을 착용하며, 패션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패션계에서 사랑받는 만큼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배우 이영애가 매치한 '카퓌신' 백은 시대를 초월하는 토뤼옹 가죽 소재와 자개 효과를 더한 모노그램 플라워로 구성돼 이영애의 맑고 우아한 페이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함께 착용한 '어시메트리컬 벨티드 드레스'는 비대칭 스트랩을 더한 절제되고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다리 라인을 살짝 드러내어 그의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아우라가 돋보인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새로운 트렌드를 시도하면서 새로운 감성을 느끼고, 낯선 룩에 도전해보는 것이 정말 즐거운 작업이다. 루이 비통은 항상 앞서가는 브랜드이니 오늘 착용한 의상도 그에 어울리는 콘셉트의 눈빛이나 제스처, 태도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다"고 전하며, 신선하고 흥미로운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영광은 “루이 비통으로 가득한 세계가 정말 좋은데요? 우리 드라마에서는 이런 분위기는 나오지 않으니까요. 저희는 돈을 많이 벌었지만, 돈을 쓰는 장면이 없어요.”라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솔직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배우 이영애와 김영광의 '은수 좋은 날'은 KBS 드라마를 통해 보여질 예정이며, 이들의 다채로운 스타일은 '얼루어 코리아' 2월호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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