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더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연예 이연희, 딸 출산 후 첫 공식석상 '궁금한 청순 꽃미모의 비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657회 작성일 25-01-15 17:39

본문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이연희가 출산 4개월만에 연극으로 복귀한다.

배우 이연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출산 후 첫 공식석상이다.

이연희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4개월만 복귀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꽃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연희는 출산 후 ‘꽃의 비밀’을 첫 복귀작으로 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연희는 "이렇게 복귀가 빠를 줄 몰랐다"면서 "제의가 들어오고 나서 안 할 수가 없었다. 가장 큰 이유는 너무 같이 하고 싶은 배우분들이었다. 또 장진 감독님 연극은 꼭 해보고 싶었다. 적절한 역할로 좋은 타이밍에 들어와서 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안소희, 공승연과 같은 역할을 소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같이 하는 모니카 역 배우들과 이 자리에 같이 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재밌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연극 통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엄마가 되어도 여전한 꽃비주얼

한편,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고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극이다. 2015년 초연 이후 10주년을 맞이했다. 다음 달 8일부터 대학로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