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엘, 비상계엄 사태에 착잡한 심경 토로 "이 비는 우리들의 눈물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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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홍승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이엘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엘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광화문에서 후암동까지 길목마다 다 쉰 목소리로 소리높여 외치는 사람들 위로 내리는 이 비는 우리들의 눈물인가 보다"라는 글과 함께 비 내리는 차창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와 해제 이후 서울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민들의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에 관해 의견을 개진한 것이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분노한 많은 시민은 자발적으로 모여 대규모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은 7일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엘은 오는 2025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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