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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 SK가 '워니 스페셜 굿즈' 2탄을 마련했다.

SK는 "워니 스페셜 굿즈 두 번째 제품인 워니 형광 핑크 맨투맨 티셔츠를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샵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워니는 올 시즌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2연속 라운드 MVP를 차지하며 SK가 선두 질주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SK는 앞서 1차 출시한 스페셜 굿즈인 워니 집업을 완판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워니 형광 핑크 맨투맨 티셔츠는 스몰사이즈부터 2XL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제작돼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모든 팬들이 입을 수 있다.

다만 이번 워니 스페셜 굿즈 맨투맨 티셔츠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정 기간 프리오더로만 주문할 수 있다.

사진=서울SK나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