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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2일 일요일
14:17:18

스포츠 '이도류’ 오타니가 돌아온다! 투수 오타니 마운드 올라서는 시점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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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1,229회 작성일 25-02-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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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돌아옵니다! 2025년, 드디어 다시 마운드에 오를 준비를 마친 오타니! 그의 복귀 소식,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

MLB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5월쯤 마운드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4월 일본 개막 시리즈에서 투구할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오타니는 "모든 것이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몸 상태도 좋고, 계획대로 준비 중입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오타니는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이른바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후 재활을 차근차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 불펜 피칭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스프링캠프에서 좀 더 명확한 복귀 계획이 나올 예정입니다.

오타니는 2024 시즌 초반, 투수가 아닌 타자로만 출전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는 이미 최고의 타자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지난 시즌, 오타니는 타율 3할 4리, 44홈런, 95타점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다저스는 그의 복귀를 기다리며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블레이크 스넬과 사사키 로키를 영입하며 기존의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 바비 밀러까지 강력한 선발진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오타니가 합류하면 6인 로테이션이 가능해져 더욱 강력한 마운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례없는 투타 겸업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가 MLB에 데뷔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쌓아온 성적을 보면, 왜 그가 ‘역대급’ 선수인지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신인 시즌부터 투타 겸업으로 활약하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에는 투수로 9승 2패, 타자로 46홈런을 기록하며 MVP를 차지했고, 2023년에는 다시 한번 10승 5패, 44홈런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남기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2회 만장일치 MVP’를 수상했습니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오타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유지’입니다. 두 차례 토미존 수술을 받은 만큼, 다저스는 그의 투구를 철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만약 다저스가 점진적으로 투구 이닝을 조절하면서 관리해 준다면, 오타니는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를 지배하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그의 복귀가 다저스, 그리고 메이저리그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2025년, 오타니 쇼헤이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그가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를 뒤흔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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