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은화 쏟아진다...펄어비스 '검은사막' 물물교환 콘텐츠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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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준 기자) 펄어비스가 자사의 MMORPG '검은사막' 내 '물물교환' 콘텐츠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다고 밝혔다.
5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대양에서 이뤄지는 물물교환으로 얻은 교역품을 선착장에서 창고로 한 번에 이동 시킬 수 있으며, 창고에 보관된 아이템을 NPC에 판매할 때 직접 판매 수량을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물물교환 물품 목록의 갱신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능도 한 번에 여러 차례 사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
물물교환의 수익도 상향 조정해 유저는 '5단계 콕스 해적단의 일지', '5단계 오색빛 산호 노리개' 등 5단계 교역품을 판매할 경우 최대 1000만 은화를 획득할 수 있다. 얻을 수 있는 '까마귀 주화'의 양도 증가했다.
또한 '대양'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할 때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의 수량과 아이템 확률도 높였다. 이에 '바다악어'를 처치해 얻을 수 있는 '해양 괴수의 내단'과 '흉포한 해양괴수의 내단'을 기존보다 3.5배 더 많이 획득 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황금 산호석', '정교한 진주 목걸이' 등의 아이템의 드랍률을 조정했으며, 대양에서 진행할 수 있는 의뢰의 보상을 개편했다. 아울러 신규 해원석 '루살카 해원석'을 추가했다. 해당 해원석은 기존 '마고리아 해원석'보다 속도, 가속도, 내구도 면에서 더 높은 효과를 제공한다.
한편, 유저는 오는 19일까지 사냥터에서 '이벤트 불완전한 힘의 보옥'을 얻어 '고요한 새벽을 품은 술잔', '무심한 태양이 담긴 술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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