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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영재, 가슴 비틀고 알몸으로 껴안아"...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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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403회 작성일 24-12-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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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 A씨가 수위 높은 발언으로 방송인 유영재의 강제 추행을 폭로했다.

지난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유영재에 대해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A씨는 “2022년 10월 4일부터 (유영재와) 함께 거주했고, 이후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영재가) 젖꼭지를 비틀었다" "(벌거벗은 채) 한 손으로 주방 문을 잡고 한 손으로 성기를 들어 올리며 나이 60에 이 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했다. 기절할 뻔했다"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았고, 이 과정에서 유영재의 성기가 엉덩이에 닿았다" "방으로 들어와서 한 번 안아줄게. 언니도 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라고 했다" 등의 발언으로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재는 지난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A씨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혐의가 있다고 보고 유영재를 10월 18일 불구속기소 했다. 그러나 유영재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했으나, 올해 4월 이혼했다. 

사진= 경인방송, 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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