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연석, '지금 거신 전화는' 비하인드 컷 공개..."늘 웃는 일만 함께하길"
페이지 정보

본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을 떠나 보낸 배우 유연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유연석은 SNS를 통해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유연석은 "지금 거신 전화는, 그리고 백사언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냥 설렘과 기대를 갖고 새해를 맞이하기 힘들고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함께했던 저희 드라마가 여러분께 자그마한 위로와 기쁨의 순간이었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유연석은 "많은 애정 보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또 새로운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새해 복 가득하시고 올해는 늘 웃는 일만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사주 커플'로 합을 맞춘 채수빈부터 대통령실에서 케미를 보여줬던 최우진과 함께 있는 유연석의 모습을 비롯해, 직접 참여해 피날레를 장식한 '지금 거신 전화는' 마지막 OST 'Say My Name' 녹음 현장이 담겨 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유연석은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아들기도 했다.
사진=유연석 SNS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브브걸, 소속사 이적 후 컴백...러블리한 무드 예고 25.01.06
- 다음글그래미닷컴의 선택...'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올해의 신인' 등극 25.0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