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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트레이드마크였던 수염을 정리하고 전현무 닮은꼴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유병재는 SNS를 통해 '있다 없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늘 함께했던 수염을 정리하고 굵직한 눈썹과 깔끔한 턱선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AI 같다" "무병재" "전현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유병재는 티빙 '러브캐처4'에 출연했던 9살 연하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비롯해 MBC '선을 넘는 클래스'를 통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유병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