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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니스, 한국 대표 아이돌로 日 '모모이로 가합전' 출격... 화려한 연말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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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129회 작성일 25-01-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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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 카운트다운 라이브에 초청받아 연말을 장식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지난달 31일 오후 ABEMA TV를 통해 방송된 '제8회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 현지 팬들과 만났다"고 1일 전했다.

'모모이로 가합전'은 일본의 인기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가 주최하는 연월 카운트다운 라이브다.

유니스는 일본 인기 스타들과 함께 '모모이로 가합전'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일본에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데다 2024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임에도 K팝 여자 아이돌 최초로 초청받았다. 

이날 유니스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너만 몰라'로 무대 시작을 알렸다. 오차 없는 유니스표 칼군무와 시원시원한 라이브는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최강 아이돌 메들리에서는 커버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해당 무대에서 유니스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너만 몰라'와는 정반대된 풋풋하고 발랄한 감성을 드러냈다.

또 다양한 일본 스타들과 함께 'PRODUCE 101 JAPAN THE GIRLS(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의 'LEAP HIGH!(리프 하이!)'와 모닝구 무스메의 'The peace!(더 피스!)'로 완벽한 합을 맞추며 공연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한편 그룹 유니스는 일본-필리핀-한국 등 다양한 국적으로 이뤄진 8인조 걸그룹이다. 2024년 3월 데뷔해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아시아 스타 대상,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여자 그룹 인기상과 K 월드 드림 뮤직 아이콘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 F&F엔터테인먼트, ABEMA TV '모모이로 가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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