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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선우 인턴기자) '기안이쎄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와 가수 권은비가 유기견 봉사에 나섰다.

두 사람은 23일 오후 방송되는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7회에서 반려동물용품 회사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봉사에 동참했다.

특히 반려견과 살고 있는 권은비는 유기견 보호소 봉사 경험을 살려 야무진 청소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산책이 처음인 유기견을 돌보며 사진 촬영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는 보호소에 오게 된 유기견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에 안타까워하며 반려동물용품 회사 CEO의 고민을 들었다.

이날 솔루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기발한 '기안적 사고'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기안84에게 시련이 닥치기도 했다.

한편, '기안이쎄오’ 7회는 23일 오후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U+모바일tv에서는 23일 자정에 선공개됐으며, 24일 자정에 나머지가 공개된다. 
 

사진=ENA X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