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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용인 삼성생명, 2025년 첫 홈경기 KB스타전서 '루키데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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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5,026회 작성일 24-12-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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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025년 새해 첫 경기에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삼성생명은 "오는 2025년 1월 1일 오후 4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 홈 경기를 '루키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 입장은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주말은 굿즈다' 이벤트로 블루밍스 키링과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우유를 제공한다.

구단은 앞으로도 매 주말과 공휴일 홈 경기 시 선착순 500명의 관객에게 다양한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하프타임에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스피드 챌린지를 진행한다. 현장 관객 중 2명을 선정해 5초 안에 슛을 성공하면 200만 원 상당 3박 4일 필리핀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후 신인 선수 최예슬, 유하은이 팬들 앞에서 인사한 뒤 친필 사인볼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승리 시 선수들은 팬들과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펼치고 미니 사인회를 진행한다. 미니 사인회는 경기 중 열정적 응원하는 팬을 대상으로 30여 명을 선발한다.

이 밖에도 구단은 모나용평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온잠 베개, 버팔로 텐트,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해태제과 과자, 뜸들이다 등을 관중에게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용인 삼성생명 홈 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와 WKBL 애플리케이션에서 경기 시작 후 30분까지 현장 구매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WKBL,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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