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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징어 게임2' 3주 연속 정상→역대 3위...'별들에게 물어봐'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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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448회 작성일 25-01-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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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3주차에도 글로벌 정상을 지켰다.

15일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TOP 10 투둠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263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영어, 비영어 통합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3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1억5250만 시청수를 달성하며 3주 기록만으로 시즌1, '웬즈데이'를 이은 넷플릭스 역대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에 등극했다. 시즌1 역시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3위를 석권하며 870만 시청수를 기록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시리즈 비영어 부문 또 다른 한국 작품으로는 '지금 거신 전화는'이 7위, '별들에게 물어봐'가 8위에 올랐다. 시청수는 각각 290만, 240만을 기록했다.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4일 종영했다.

 tvN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4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사진=넷플릭스, MBC,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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