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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징어 게임2' 박규영 "핑크가드도 사람...궁금증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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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579회 작성일 25-01-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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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핑크가드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그런 가운데 넷플릭스는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 노을 역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박규영의 소감을 전했다.

박규영이 연기한 노을은 북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인 인물. 특히 게임 참여자가 아닌 핑크가드로서 참가자들에 총을 겨누는 역할로서 반전을 선사했다.

박규영은 "핑크가드들도 다 사람일 텐데,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저런 일을 하게 됐을까라는 궁금증을 시청자로서 가지고 있었다"라며 "시즌2에서 핑크가드의 사연과 정서를 보여드릴 수 있는 캐릭터로 임하게 돼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을에 대해 "격렬한 표현은 많이 없지만, 그 속에 담고 있는 엄청난 정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정서에 깊이 몰입을 할 수 있어서 저에게 정말 의미가 큰 캐릭터이자 세계관이었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025년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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