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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가수 아이유가 변하지 않는 '청순' 미모를 뽐낸다.

지난 24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 계정에 '20장 꼬와아악'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 스무 장을 공개했다.

미술작품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일상적인 사진에 아이유만의 분위기가 더해져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바쁜 연초를 보내고 있다. 치킨 브랜드 '푸라닭'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은 물론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또한 아이유는 최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지난해 3월 '할명수' 출연 당시 “설날에 다 한복 입고 와서 선생님에게 세배하고 가는 거다”라며 아이디어를 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킨 것이었다.

한편, 아이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3월 7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