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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쁘게 공개 열애했던 이미주-송범근, 역시 부담 컸나...SNS 정리 후 '결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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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165회 작성일 25-01-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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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많은 팬의 응원 속 공개 열애를 이어가 훈훈함을 안겼던 이미주와 송범근이 결별한 것일까.

앞서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갔던 이미주와 송범근이 그간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가운데, 최근 이 게시물들이 삭제돼 결별설이 제기됐다.

20일 마이데일리는 이미주와 송범근의 측근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예쁜 사랑을 했지만 공개 열애가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이에 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비슷한 배경과 구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함께 데이트를 즐겼음을 암시했던 바 있다. 또한 이미주는 "맛있네요"라고 올린 송범근의 게시물에 "맛있어?? 한입만"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거나, 댓글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이미주는 당시 J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던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기도 했고, 고정 출연 중인 MBC '놀면 뭐하니?'에서 송범근과의 열애 뒷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했다.

당시 "여행을 갈 수는 있지만 이상하게 일본만 가고, 유독 한 지역만 갔다"는 유재석의 추궁에 이미주는 "그 친구는 오히려 (공개 연애를) 좋아했다. 예전에 제가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 오히려 안심을 하고 있다. 밖에 나가면 제가 인기가 많기 때문에 그 친구는 불안해 했었다. 공개되고 나서 그 친구가 너무 좋아해 줬다"며 "모임에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만났다"고 말했다.

최근 송범근이 일본 쇼난 벨마레에서 K리그 전북 현대로 이적해 장거리 연애가 끝났던 만큼 누리꾼들의 응원이 더해졌던 상황에서 전해진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다.

 

사진=송범근 SNS, 이미주 SNS, MHN스포츠 DB,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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