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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비신랑이 찍어줬나? 아이린, 파리 호텔서 우아한 '새신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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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535회 작성일 25-02-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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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결혼을 앞둔 '새신부' 모델 아이린이 모델다운 우아한 패션을 뽐냈다.

4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Dressing up just because"라는 글과 함께 파리의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검정색 바탕에 그물망 같은 패턴이 수놓인 상의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미니드레스, 흰색 스타킹으로 독특한 멋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지난달 30일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며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오는 5월 23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아이린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국내에서는 특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MBN '헬로우 방 있어요?', Olive, On Style '겟잇뷰티'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6년 미국 포브스(Forbes)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 미국 타임(Time)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아이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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