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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열혈사제2', 10관왕 후 '열혈회식'?...이하늬 "새벽 2시부터 회식하는 미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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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285회 작성일 24-12-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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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열혈사제2'를 통해서 수상의 기쁨을 안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회식마저 열혈인 팀 분위기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하늬는 SNS를 통해 '2024 SBS 연기대상' 당시 '열혈사제2' 팀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배우들은 트로피를 받아들며 행복해하는 모습과 더불어 회식 자리까지 함께해 수상의 여운을 즐기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이하늬는 "함께여서 그저 좋았다. 축복 같은 동료들 사랑해"라면서도 "시상식 끝나고 새벽 2시부터 회식하는 미친 사람들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하늬와 이들이 출연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는 오는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1일 개최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이하늬는 최우수 연기상(여자, 시즌제 드라마)을 받아들었으며, 김남길(최우수 연기상 남자, 시즌제 드라마), 김형서(우수 연기상 여자, 시즌제 드라마), 김성균(우수 연기상 남자, 시즌제 드라마), 성준(우수 연기상 남자, 시즌제 드라마), 고규필(신스틸러상), 안창환(신스틸러상), 서현우(조연상 남자, 시즌제 드라마), 문우진(청소년 연기상), 서범준(신인 연기상 남자)까지 상을 챙겨 '열혈사제2'는 총 10관왕에 등극했다.

 

사진=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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