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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기대상' 장나라, 도도한 차은경 블랙 스완 변신...'시간을 거스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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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428회 작성일 24-12-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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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장나라가 시간을 거스르는 고품격 냉동 미모를 뽐냈다.

장나라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2024 SBS 연기대상'은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 3MC가 사회로 21일 오후 8시 35분 진행됐다.  

이날 장나라의 선택은 올블랙이었다. 그는 슬림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와 힐을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블랙 룩을 선보였다.

▲ 도도한 발걸음

▲ 블랙스완의 등장

▲  스윗 하트

▲ 시크한 차변

특히 블랙의 의상에 백옥 같은 피부 결은 빛을 발하며 미모를 배가시켰다. 

장나라가 출연한 '굿파트너'는 이혼전문 변호사의 세계를 그리는 한편,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이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가 함께 성장해가며 서로에게 굿파트너가 되는 과정을 담은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1회부터 7.8%란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던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17.7%(7회)를 기록한 후 15.2%로 마무리했다. 

▲ 고품격 블랙스완 

▲ 러블리 하트 

▲ 빠져드는 미모

장나라는 극 중 17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대형 로펌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인 차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장나라는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2024 SBS 연기대상'은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자리로  '재벌X형사'의 안보현, '7인의 부활'의 황정음, '커넥션'의 지성, '굿파트너'의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신혜, '열혈사제2'의 김남길로 총 6명의 호보로 각축을 벌였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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