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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민지 인턴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설 연휴 기간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홈경기를 선보인다. 

신한은행 구단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6일과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방문하는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 경기에서는 입장 관중에게 정관장의 ‘에브리타임 리프레시’ 홍삼 제품, 해태제과 ‘오예스’,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가 제공된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중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3인 이상 가족이 한복을 착용하면 ‘뜸들이다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권 이벤트를 통해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29일 경기에서는 모든 관중에게 ‘웰컴 기프트’가 제공되며, 한복 착용 관중 무료입장 이벤트와 함께 경기 전 민속놀이 체험 존이 운영된다. 관중들은 오징어 게임 3종(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에 도전해 성공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중에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이 한복을 입고 응원을 이끌며 명절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권 이벤트를 통해 ‘에어텔닷컴 해외여행상품권’이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경기장을 찾아와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에 오셔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