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티즈, KSPO DOME도 쓸어 담았다...'피날레 라이브'에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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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글로벌 퍼포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2025 월드 투어 피날레 서울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 3일, 오후 8시 예매가 진행된 2025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피날레 인 서울('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FINALE IN SEOUL)'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월 22일과 23일 양일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에이티즈가 2024 월드 투어에 돌입한 지 약 1년 2개월 만에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는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입성을 알린 것에 이어, 또 한 번 전석 매진의 쾌거까지 이룩했다.
양일 전석 매진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알린 에이티즈는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피날레 인 서울'을 더 환상적인 공연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공연의 대가'다운 무대를 완성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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