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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드워드 리, K-어르신 입맛 사로잡을까?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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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523회 작성일 25-01-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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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이번에는 한국 시골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요리 도전에 나선다.

오는 2월 1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에드워드리 셰프가 배우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여행하며 겨울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에드워드 리는 한국의 겨울 식재료와 음식 문화를 접하고,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식 요리를 완성해 시골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특히 요리를 맛볼 어르신들은 오랜 세월 한식을 경험해 온 만큼 확고한 입맛과 기준을 가진 만큼, 이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시골 어르신들에게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에드워드리와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분주한 모습이 담겼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셰프인 에드워드리지만, 요리를 맛볼 어르신들은 그의 유명세를 모르는 상황에서 솔직한 평가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요리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도 이어질 전망이다. 변요한이 "불을 먼저 붙여놨어야 되는데"라며 아궁이에 부채질하는 장면이나, 고아성이 "우리 지금 싸우는 건가?"라고 묻는 모습이 포착되며, 이들이 과연 무사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오는 2월 14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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