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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얼떨결에 당했다...박규영, '오징어 게임3' 핑크 가드 스포일러 후 '빛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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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610회 작성일 25-01-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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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핑크 가드로 변신한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 시즌3 내용을 스포일러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7일 박규영은 SNS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리즈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촬영 전 극 중에서도 등장한 핑크 가드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문제될 게 없었지만, 박규영의 옆에 있는 다른 핑크 가드의 모습이 문제가 됐다.

박규영 옆에서 핑크 가드의 옷을 입고 휴식을 취하는 배우는 시즌2에서도 등장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기에 더욱 충격을 안겼다.

박규영은 해당 사진을 빠르게 삭제하긴 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이미 확산된 상황이다.

올해 중 '오징어 게임' 시즌3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얼떨결에 당해버린 스포일러로 김이 빠진 누리꾼들은 박규영의 행동을 두고 경솔했다는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됐다. OTT 플랫폼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집계 결과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및 시리즈 부문 순위에서 93개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호성적 속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작품상에 도전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사진=MHN스포츠 DB, 박규영 SNS,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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