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알파인 스키 월드컵, 노르웨이의 승리... 올센·크리스토페르센 나란히 시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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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노르웨이의 알렉산더 스틴 올센이 지난 28일 오스트리아 슐라드밍에서 열린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같은 노르웨이 소속의 헨릭 크리스토페르센이 2위를 기록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고, 스위스의 마르코 오더마트는 탄탄한 경기력으로 3위를 차지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세 선수는 시상대에서 서로를 축하하며 우정과 경쟁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프랑스의 디에고 오레키오니도 이날 경기에서 가파르고 얼음이 덮인 코스를 빠르고 과감한 기술로 질주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그는 최선을 다하는 레이스로 관중들의 응원을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슐라드밍의 가파른 코스와 혹독한 조건 속에서도 전 세계 스키 선수들은 뜨거운 경쟁을 펼치며 알파인 스키 월드컵의 진정한 묘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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