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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정환♥이혜원 여전한 잉꼬부부력 과시 (선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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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553회 작성일 24-12-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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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희승 인턴기자)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X이혜원 부부가 여전한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4회에서는 베트남 패밀리 이헌기X릴리 부부가 "결혼 후 3번째 이사를 통해 자가를 마련했다"며 호치민 9군에 위치한 4만4천 세대의 초대형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이헌기X릴리 부부는 전용 면적 24평 베트남 신축 아파트의 랜선 집들이를 진행한 후 밖으로 나와 단지를 돌아보며 곳곳을 소개한다. 이어 "4만4천 세대의 소도시급 단지인 만큼 무려 10여 개 노선의 셔틀버스가 단지를 돌며 도심까지 무료 이동이 가능하다"며 "단지 내 수영장은 물론 놀이공원과 워터파크까지 구비돼 있다"고 다채로운 내부 시설을 설명한다.

더욱이 단지 안에서 매일 야시장이 열리는 이색 풍경에 안정환과 유세윤은 "매일이 명절이야" "아파트 밖을 나갈 이유가 없네" "보고도 못 믿겠어"라며 탄성을 연발한다.

야시장에 도착한 이헌기X릴리 부부는 저녁 식사를 해결하고 식사 중 릴리는 "함께 먹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요"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낸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신혼 때는 뭘 해도 예뻐 보여"라고 공감하는데 이혜원은 곧장 "신혼 말고 지금은?"이라고 묻는다. 그러자 안정환은 사랑꾼다운 답을 내놓는다. 과연 안정환이 어떤 답을 내놓은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단지 소개를 마친 이헌기는 "가장 중요한 걸 말 안 했다"며 "이 아파트의 가격은…"이라고 운을 떼,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부대시설이 어마어마해서 비쌀 것 같은데" "베트남의 경제 중심인 호치민이라 가격이 좀 나가지 않을까?"라고 추측한다. 잠시 후 구매가가 공개되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가격이 너무 괜찮다" "저 정도면 다 가고 싶어할걸"이라며 깜짝 놀란다. 반면 이혜원은 "관리비도 중요하다"며 매의 눈으로 살피는데 예상치 못한 반전 답변이 돌아와 모두의 말문을 막는다.

한편 '선 넘은 패밀리' 64회는 26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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