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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 '찐친' 유인나 앞 드러낸 고정 욕심?..."개인적으로 마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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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868회 작성일 24-12-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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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아이유와 유인나가 9년 만에 유의미한 행보에 나선다.

19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연출 김헌주, 진은영)에는 아이유가 출연한다.

아이유 유튜브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 이후 1년 8개월 만에 다시 뭉친 두 사람은 "우리가 라디오에서 만나는 건 9년 만이다"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알고리즘으로 제가 나갔던 '볼륨'을 자주 듣는데 그렇게 오래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한다.

특히 아이유는 '유인라디오'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고정 게스트인 고영배 씨가 질투가 난다"고 깜짝 고백한다.

아이유는 앞서 '유인라디오'의 로고송을 직접 작업한 바 있다. 아이유는 "라디오 DJ로서 새 출발이기 때문에 유인나를 위해 확실하게 새로운 걸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15분 만에 로고송을 작업했음을 알린다.

특히 아이유의 최근 관심사는 다름 아닌 '유인라디오'라고. 아이유는 "유인라디오가 준비되는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유인나의 DJ 복귀를 누구보다 응원했기에 언제든 작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유인나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예능 '영웅호걸'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KBS2 '최고다 이순신'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연예계 대표 '찐친'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유인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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