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브, 3일 ‘IVE EMPATHY’로 컴백…‘K팝 게임 체인저’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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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아이브(IVE)가 2025년에도 ‘K팝 게임 체인저’가 될까?
아이브는 오는 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를 비롯해 ‘플루(FLU)’, ‘유 워너 크라이(You Wanna Cry)’, ‘땡큐(Thank U)’, ‘티케이오(TKO)’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아이브는 ‘레블 하트’를 선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곡으로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아이브 신드롬’을 예고했다. 또한, 지난해 11개월간 19개국 28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친 월드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이번 앨범에서 아이브는 ‘자기 확신’이라는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공감’을 주제로 메시지를 확장한다. ‘레블 하트’가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달한 것처럼, 신보의 다양한 트랙을 통해 ‘나’에서 ‘우리’로 확장된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애티튜드’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자신의 태도를 주체적으로 정하는 자세를 강조한 곡으로, 수잔 베가의 ‘탐스 다이너(Tom’s Diner)’를 샘플링해 중독성 있는 레트로 바이브를 선보인다. 지난 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움츠리면 뭐할 건데 / 행운은 늘 내 편인 걸” 등의 가사와 매혹적인 멜로디가 일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브는 음악적 성장 또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실력을 입증했으며, ‘레블 하트’ 활동 당시에도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받았다.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 장원영이 ‘애티튜드’, 리즈가 ‘땡큐’ 작사에 참여하며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아이브 엠파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서현주 총괄 프로듀서와 A&R팀이 주도해 제작했다. 송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작곡진과 협업하며 아이브만의 색깔을 극대화했고, 스타일리시한 가사와 곡 구성을 완성했다.
한편,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와 더블 타이틀곡 ‘애티튜드’는 오는 3일 오후 6시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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