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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브 장원영-안유진, '럭키비키'까지 버텼던 지난날..."시선 무서워"(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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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580회 작성일 25-01-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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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과 안유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가운데, 아이돌로서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을 풀어낼 전망이다.

15일 tvN 수요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76회가 방송하는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하는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의 에피소드가 선공개됐다.

먼저 연습생 시절 활용했다는 체중 관련 잡기술을 공개한 장원영과 안유진은 몸무게를 줄이는 비법이 있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는데 뒤에서 발가락을 대거나 머리카락을 잡아주면 몸무게가 적게 나온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이 현실적으로 느끼는 고민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안유진은 "제가 직장인이라고 했을 때 저에 대한 평가를 24시간 열람할 수 있는 거다. 새벽에도 이걸 열람해 보고 싶게 하고, 일어나자마자 보고 싶게 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떤 시선으로 볼까 생각하며 무서운 마음이 생겼다"고 진솔하게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어 장원영은 "사람 대 사람으로 본 적 없는 사람들이, 저에 대해 극히 일부만 아는 사람들이 몇 초의 영상을 보고 판단하는 게..."라고 말하며 영상이 종료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이날 '유퀴즈'에는 장원영과 안유진 외에도 중동고 수능 응원단, 법륜 스님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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