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더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연예 아이브 장원영, 데뷔 후 첫 타이틀 작사에도 빠질 수 없는 '럭키비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198회 작성일 25-02-03 15:39

본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미니 3집 'IVE EMPATHY'(아이브 엠파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IVE EMPATHY'는 아이브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인 '주체적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팀 컬러에 색다른 매력을 더한 앨범이다. 데뷔 때부터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 아이브는 이제 ‘자기애’를 확장해 타인을 위한 '공감'을 노래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REBEL HEART'(레블 하트)와 'ATTITUDE'(애티튜드)를 비롯해 'FLU'(플루), 'You Wanna Cry'(유 워너 크라이), 'Thank U'(땡큐), 'TKO'(티케이오)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달 13일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REBEL HEART'를 선공개하며 예열에 나섰고, 음악방송 6관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장원영은 'ATTITUDE'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했고, 리즈는 수록곡 'Thank U'를 통해 첫 작사에 도전한다.

이에 관해 장원영은 "처음으로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게 됐다.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받아들이는 유쾌한 마음을 가사로 담아봤는데, 럭키비키로 많이 사랑해 주신 만큼 럭키비키 마인드로 가사를 썼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장원영은 "작사는 수록곡부터 종종 해왔었다. 팬분들도, 회사에서도 좋아해 주셔서 이번에는 타이틀곡 작사를 해보겠다고 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브 미니 3집 'IVE EMPATHY'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