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시아 챔피언 도전' ACL 참가 K리그 4개 팀 미디어데이 2월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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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아시아 무대에 나서는 K리그 4개 팀이 오는 2월 5일 출사표를 던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와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재개를 앞두고 참가 K리그 4개 팀 미디어데이가 2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축구회관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2024-2025 ACL 무대에서 활약 중인 K리그1 네 개 팀 울산과 포항, 광주, 전북이 나선다.
울산은 김판곤 감독과 김영권, 포항은 박태하 감독과 전민광, 광주는 이정효 감독과 이민기, 전북은 거스 포옛 감독과 박진섭이 참석해 재기하는 ACL과 새 시즌을 맞이하는 K리그1에 대한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해당 미디어데이 진행은 임형철 K리그 해설위원이 맡고, 미디어데이 전체 행사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연맹은 올 시즌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는 ACL 경기 일정으로 인해 해당 대회 참가 4개 팀을 제외하고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는 2월 13일 오전 개최되며,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는 2월 19일 진행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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