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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형탁♥히라이 사야, '하루' 득남..."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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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643회 작성일 25-01-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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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던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마침내 출산의 기쁨을 안았다.

15일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는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심형탁은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어 히라이 사야는 "드디어 만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스럽다. 이름은 하루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앞서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는 지난 2023년 7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8월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7월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당시 임신 13주 차에 돌입했으며, 2025년 1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심형탁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아내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아내 사야에게 강한 남편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심형탁, 히라이 사야 SNS,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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