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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혜선X이준혁, '레이디 두아'에서 재회... 강렬한 스릴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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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685회 작성일 25-01-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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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신혜선과 이준혁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통해 다시 만난다.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 무경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을 맡은 신혜선은 하이앤드 브랜드의 아시아 총괄 지사장이자 미스터리한 인물인 사라킴 역을 연기한다. 사라킴은 최상류층의 삶 속에서 정체불명의 살인사건 피해자로 지목되며, 그의 숨겨진 과거와 비밀이 서서히 밝혀질 예정이다. 신혜선은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영화 '결백' '타겟' 등에서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준혁은 강력계 형사 무경 역으로 출연한다. 무경은 예리한 직관과 집요한 수사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로, 사라킴의 정체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이준혁은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와 '범죄도시3' 등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레이디 두아'는 김진민 감독이 '인간수업'과 '마이 네임'에 이어 연출을 맡은 신작으로, 작품성과 연출력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보건교사 안은영', '마스크걸'의 주성림 촬영감독, '오징어 게임'의 남나영 편집감독, '범죄도시' 시리즈의 조상경 의상감독 등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해당 시리즈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세밀한 연출과 강렬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스릴러로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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