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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앞두고 6개 구단의 연고지 명칭이 적용된 유니폼을 선보였다.

WKBL은 오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맞이해 올스타 유니폼과 MD 제품을 공개했다.

올해 한국 올스타 유니폼은 WKBL 6개 구단 연고지 명칭을 블루 컬러에 정용하고 'Upgrade', 'Follw your dream', 'You can do it' 등 밝고 긍정적인 문구를 삽입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유니폼 공개에 맞춰 인천 신한은행 신지현이 한국 올스타 선수단을 대표해 두 시즌 연속 유니폼 모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WKBL은 유니폼을 포함해 올 시즌 올스타 MD 상품 8종도 공개했다. 유니폼과 올스타 관련 제품은 18일부터 WKBL 온라인 MD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22일 부천체육관 2층 MD샵에서도 현장 구매 가능하다.

한국 올스타 유니폼은 원하는 연고지 명칭과 선수 이름, 등번호를 현장에서 즉시 마킹할 수 있으며, 뱃지 패키지와 아크릴 등신대, 짐색, 플레이어 응원타올 등 팬들이 올스타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사진=W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