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나현, 메달 또 걸었다[하얼빈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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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김민선과 이나현이 다시 한번 메달을 목에 걸었다.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은 여자부 김민선(의정부시청), 이나현(한국체대), 김은서(단국대), 박채은(한국체대)이 출전했다.
이날 김민선은 38초 24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고, 이보다 0.09초 늦은 38초 33을 기록하며 완주한 이나현은 2위를 기록하며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함께 출전한 김은서는 39초 56으로 12위, 박채은은 39초 58로 13위를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이나현과 김민선은 전일 개최된 스피드 스케이팅 100m 부문에서 10초 501, 10초 505의 기록을 쓰며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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