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파이더맨 슈트 사이즈 바꿔야 할 듯?...톰 홀랜드, 美친 벌크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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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국내에 '스파이더맨'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 톰 홀랜드가 야성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매거진 '맨즈헬스'(Men's Health)는 톰 홀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톰 홀랜드는 철물점을 콘셉트로 한 배경으로 청바지와 나시 등 캐주얼한 착장을 소화했다.
특히 먼지에 휩싸인 듯 검게 그을린 피부와 근육은 그간 작품을 통해 발랄한 모습으로 내비쳤던 그의 이미지를 반전시키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톰 홀랜드는 지난 2008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더 임파서블' 등을 통해 입지를 다진 뒤 지난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시작으로 피터 파커 역으로 분하며 마블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특히 지난 2016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젠데이아 콜먼과 2021년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오는 2026년 7월 개봉 예정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에 동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맨즈헬스(Men's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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