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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혜교 '검은 수녀들', 韓 넘어 세계적 관심...160개국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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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324회 작성일 25-01-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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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이 160개국 선판매 쾌거로 개봉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배급사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측은 "검은 수녀들이 개봉에 앞서 160개국 선판매 쾌거와 함께 해외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북미, 독일,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60개국에서 선보이게 됐다.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대만, 몽골을 시작으로 29일 필리핀, 2월 6일 호주, 뉴질랜드, 태국, 라오스, 13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1일 베트남 등 개봉일도 확정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을 비롯해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이다. 권혁재 감독이 연출했으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 25%에 육박하며 1위를 달리는 등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MHN스포츠DB,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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