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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솔직히 재밌다"...넥슨 '던파', 시즌 10 '중천' 업데이트 후 점유율 PC방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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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698회 작성일 25-01-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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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준 기자) 넥슨 자회사 네오플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10번째 시즌 '중천'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분위기가 심상치않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중천 업데이트 등을 통해 게임성을 다지고, 이용자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는 던파의 PC방 점유율이 급등했다.

PC방 통계 서비스 '더로그'에 따르면, 지난 9일 중천 업데이트 기점으로 PC방 이용 시간은 전일 대비 158% 상승했으며, 11일과 12일 사이에는 25%가 추가적으로 오르며 PC방 점유율 순위 9위에 등극했다. 

아울러 넥슨은 오는 17일부터 서울 강남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개최되는 팝업 'SNOWMAGE IN 강남'과 2월 신규 레기온 던전 '미의 여신, 베누스', 3월 특수 던전 '무한 화서'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한편 던파는 중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과 던전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 확장, 장비 시스템을 개편하는 등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던전은 독창적인 패턴으로 신선한 전투 경험을 선사하며 높은 몰입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는다.

신규 유저 유입에도 열심이다. 넥슨은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와 가이드 미션 등으로 중천의 콘텐츠를 학습시키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미라클의 중천 탐사 모듈'과 '스타팅 부스트업' 등이 그 예이다.

던파 유저 커뮤니티에서는 중천 업데이트를 두고 "전 시즌과는 다르다", "중천 업데이트로 다시 시작했다", "솔직히 재미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업데이트 이후로 유입된 '뉴비(신규 유저)'도 더럿 존재했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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