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나은, '오드리 헵번' 오마주? 앙상한 몸매 라인에도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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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손나은이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누며 그의 매력을 한층 더 빛냈다.
4일 손나은은 자신의 SNS에 2025 첫 번째 팬미팅 'Better SonDay'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손나은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블랙 새틴 드레스에 목선이 드러나는 하이 업스타일로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얼굴만 한 큰 리본을 더해 그의 작은 얼굴을 더욱 강조했으며, 마치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 그는 로맨틱한 자태로 무대에 올라 죠지의 '좋아해..' 커버곡을 부르며,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챌린지와 같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장식해 사랑스럽고 잔망스러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팬미팅 이틀 전, 손나은은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는 뉴진스 'Attention', 에스파 'Whiplash'에 이어 제니 'Mantra'까지, 완벽하게 커버한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 출연해 얼굴을 비췄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손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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