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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선배 마스터' 영탁 "미스터트롯 이후 벌써 5년...참가자 긴장 너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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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610회 작성일 24-12-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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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선을 차지해 인기 스타로 거듭난 가수 영탁이 시즌3 마스터로 분하는 소감을 밝히며 본인만의 심사 기준을 밝혔다.

19일 오후 TV조선 새 예능 '미스터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민병주 CP, 김주연 PD, 장윤정, 붐, 이경규, 김연자, 진성, 장민호, 영탁, 안성훈, 박지현이 참석했다.

'미스터트롯3'은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국민 오디션으로 임영웅, 안성훈에 이은 세 번째 트롯 황제 탄생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즌에는 전격 나이 제한 폐지, 달라진 심사 방식, 일본 진출 특전 등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선(善)을 차지했던 영탁은 시즌3까지 달려온 '미스터트롯' 선배 마스터로 분한다.

선배 마스터로 함께한 소감을 묻는 말에 영탁은 "벌써 시간이 5년 가까이 지났다. 경연에 참가할 때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렇다 보니 무대에 섰을 때의 긴장감 못지 않게 많은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올 때 그에 못지 않는 긴장감을 갖게 됐다"며 "저분들의 마음가짐, 임하는 자세가 어떤지를 너무나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매 순간, 매 무대에서 실수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 온전히 준비한 것을 잘 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응원과 함께 심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탁은 "다행히 많은 참가자가 너무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한 참가자의 열렬한 팬이 됐는데, 그분이 좋은 결과로 끝마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리고 심사 기준을 묻는 말에 영탁은 "참가자가 준비한 무대를 얼마나 실수를 최소화하며 온전하게 소화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또한 음악, 더 나아가 트롯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돼있는지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3'은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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