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더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연예 (선넘클) 이런 유병재는 처음이야...♥이유정 향한 영상편지에 귀 빨개지며 '고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396회 작성일 25-01-21 15:38

본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공개 열애 중인 유병재가 방송을 통해서 애정을 표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21일 MBC 화요 예능 '선을 넘는 클래스'가 방송하는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이날 에피소드가 선공개됐다.

영상 속 유병재는 사찰 소개팅이라 불리는 ‘나는 절로’ 참가자들과 함께 설민석의 역사 강의를 수강했다. 설민석은 정조와 의빈 성씨 덕임의 사랑에 대한 강의를 펼쳤고, 모두가 연애 중인 유병재의 소감을 궁금해했다.

“여자친구에게 자기 자신이 괜찮은 사람입니까?”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유병재는 “서로 비슷하고, 둘 다 괜찮은 사람들이어서…”라고 말을 잇지 못한 채 부끄러워했다.

이어 유독 긴장하던 유병재는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요청에 떨리는 목소리로 “고마워요. 고맙…고맙고요. 나도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고 성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끔 할게요”라면서도 돌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라고 덕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사 속에서 사랑을 배우는 전현무, 유병재, 그리고 ‘나는 절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서도 그려졌던 정조와 그가 사랑한 의빈 성씨 덕임의 러브스토리가 펼쳐지는데, 덕임에 대해 기록한 정조의 서술에서 모두가 강렬한 사랑꾼의 향기를 느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당 에피소드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선을 넘는 클래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