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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생활의 달인] 숨은 고수들의 특별한 이야기- 서울 푸드 코트 3대 맛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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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783회 작성일 25-01-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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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967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숨은 고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은둔식달 – 서울 푸드 코트 3대 맛의 달인
이번 주 은둔식달에서는 서울의 푸드 코트를 대표하는 3대 맛의 달인이 소개된다. 남다른 비법과 내공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인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 청소만 3시간 하는 달인
서울 서대문구의 한 사우나에서 매일 3시간 이상 청소를 하며 청결을 유지해온 최영섭(77세)·이정순 달인 부부가 등장한다. 부부의 정성 어린 손길이 만들어낸 빛나는 공간이 공개된다. 협조 장소: 유진사우나 (서울 서대문구)

소개팅 주선 달인
경기도 수원에서 활동 중인 권준혁 달인(경력 3년)은 사람들의 성향과 매력을 꿰뚫어보며 완벽한 매칭을 이뤄내는 소개팅 주선의 달인이다. 그의 성공 비결과 특별한 감각이 공개된다. 협조 장소: 비마이너스원 스테레오타입 (경기 수원시)

백반 쟁반 배달 달인
서울 동대문구에서 활동하는 김경애 달인(70세)은 10년간 백반 쟁반 배달로 많은 손님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왔다. 정성과 맛으로 가득 찬 그녀의 백반 배달 이야기를 만나본다. 협조 장소: 전주백반 (서울 동대문구)

김치 수제비의 달인
서울 영등포구의 김복순 달인(경력 20년)이 선보이는 얼큰한 김치 수제비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반죽을 빚는 그녀만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된다. 협조 장소: 뽕씨네얼큰수제비 (서울 영등포구)

이번 생활의 달인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달인들의 숨은 열정과 특별한 기술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자료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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