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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생로랑 왕자' 차은우, 화이트 슈트로 뽐낸 '남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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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545회 작성일 25-01-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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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31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에 "Saint Laurent"라는 문구와 함께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시적인 순간'을 콘셉트로 하여 고요하고 나른한 감성을 그만의 관능적인 무드를 통해 완성했다.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은 아우라를 발산한 차은우는 크림색 울 재킷과 스트라이프 튜닉 셔츠, 실크 트윌 타이를 조화롭게 매치해 하우스의 고전적인 세련미를 강조했다. 화장기 없는 피부에 주근깨만을 더한 그의 신비로운 무드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자유분방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매 컷마다 매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차은우는 촬영 내내 웃음과 감사 인사를 잊지 않는 매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를 선택했다.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다. 

사진=차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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