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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새신랑 김종민도 결혼 앞두고 당했다...소속사 "고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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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783회 작성일 25-01-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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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올해 결혼 소식을 전한 코요태 김종민이 초상권 무단도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 김종민 초상권 무단도용 및 허위 광고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자사 아티스트 코요태 김종민 사진을 무단도용해 허위 광고하는 업체를 포착했다. 이에 관련 자료들을 수집해 고발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해당 업체는 김종민의 신뢰도를 악용하고, 수익금을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 허위 광고에 속지 않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불법 광고는 물론, 투자를 유도하는 업체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 신뢰도가 높은 연예인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피해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한편,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공개 열애 중이던 김종민은 지난 13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을 통해 오는 4월 20일 결혼함을 공식화했다.

 

사진=MHN스포츠 DB, 도용 업체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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