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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삼성, ’갑질 논란’ 트레이너 제외 후 컨디셔닝 재편 등 코치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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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468회 작성일 25-01-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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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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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갑질 논란' 트레이너 제외 등 삼성이 새로운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올 시즌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특히 기존 코치진  외에 퓨처스 최일언 감독을 비롯해 새로운 지도자들이 스토브리그 동안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1군에서는 박진만 감독을 정대현 수석코치가 보좌한다. 강영식 코치가 투수 메인을, 박희수 코치가 불펜을 맡게 됐다.

이진영 코치는 배영섭 코치와 함께 메인과 보조 자격으로 타격 파트를 지도한다. 손주인 수비코치, 강명구 주루코치, 채상병 배터리코치도 1군에서 선수들과 호흡을 같이 한다. 지난해까지 NC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은 이종욱 코치는 올해 라이온즈 1군의 작전-외야코치를 맡는다.

퓨처스에서는 최일언 감독 외에도 박석진 투수코치, 이흥련 배터리코치가 새로 영입돼 선수들을 지도하게 됐다. 박한이 타격코치, 정병곤 주루-내야코치, 박찬도 작전-외야코치도 퓨처스와 함께 한다.

이밖에 조동찬 총괄-수비코치, 김정혁 타격코치, 정민태 재활코치가 육성군을 맡게 됐으며, 김동호 투수코치와 김응민 배터리코치가 육성군에 새롭게 영입됐다.

한편 컨디셔닝 파트는 1군과 퓨처스에 2명씩 트레이닝 코치가 보강됐다. 팀원에게 갑질 논란을 빚은 트레이너는 빠졌다. 기존 허준환 윤석훈 염상철 트레이닝 코치 외에 장근령 최문석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퓨처스는 김용해 김수영 트레이닝 코치 외에 박성재 박창현 코치가 합류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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