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더

•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검색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돌아온 가운데,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해 12월 30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파파라치컷을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카브리해에 위치한 세인트바트섬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정재는 흰 비키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의 사진을 촬영해주고 있었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공개 열애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열애 후 지난 2022년 에미상에 이어 지난해 11월 미국 LA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동반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OTT 플랫폼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집계 결과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및 시리즈 부문 순위에서 93개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호성적 속 '오징어 게임' 시즌2는 6일(한국 시각) 개최되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작품상에 도전한다.

사진=에미상 SNS, MHN스포츠 DB,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