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뷔, 솔로곡 최초 10억 스트리밍 달성...박효신도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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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박연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글로벌 차트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해 화제다.
지난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 가수 뷔와 빙 크로스비(Bing Crosby)가 발매한 캐럴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가 2위로 진입했다.
그가 박효신과 함께 제작한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역시 각 차트에서 57위와 7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에 올라 저력을 입증했다.

같은 날 이들의 인기는 스포티파이에서도 계속됐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 12월 6일 - 12일)에 각각 54위와 55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24년 9월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은 솔로곡 중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해당 곡은 재생 수 10억 이상 노래들이 모인 '빌리언스 클럽'(Billions Club)에도 이름을 올렸다. 70주 째 차트인하며 나날이 기록 경신 중이다.
동일 차트에서 진의 'Running Wild'가 33위, 'I'll be There'은 177위를 기록했다. 지민의 'Who'는 10위, 정국의 Seven (feat. Latto)’은 86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는 '캐럴 전설' 빙 크로스비, 가수 박효신과 듀엣곡을 발매해 팬들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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