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공효진, 지구 귀환 후 관계 변화? 긴장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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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이민호와 공효진이 우주정거장에서 살아 돌아온 뒤 특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2일 방송되는 ‘별들에게 물어봐’ 10회에서는 우주에서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들었던 관광객 공룡(이민호 분)과 커맨더 이브 킴(공효진 분)이 무사히 지구로 귀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훼손된 우주정거장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버틴 두 사람은 우주비행사 박동아(김주헌 분)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다.
생존 과정에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를 끌어안고 있던 모습이 박동아의 슈트 카메라를 통해 미션 관제 센터에 송출되었고, 이를 대원들은 물론 최고은(한지은 분)까지 지켜보게 됐다.
이에 공룡과 이브 킴이 지구로 돌아가면 평범한 연애를 해보자고 약속한 만큼, 이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기자회견 현장에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상관제센터 관계자들과 취재진, MZ그룹 관계자들까지 모여 긴박했던 현장 상황과 탈출 과정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한편, 공룡은 자신을 마중 나온 MZ그룹 후계자 최고은을 보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공룡이 우주에 있는 동안 최고은이 약혼을 발표하면서 지구에서는 이미 공룡이 약혼자로 각인된 상황. 이번 인터뷰를 통해 얽힌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기대를 모은다.

중력의 세계로 돌아온 공룡과 이브 킴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구에서 새롭게 펼쳐질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0회는 지난 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됐다.

사진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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