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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변우석이 'K-베스트 액터' 9관왕에 도전하며 다시 한번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국내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K-베스트 액터’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 오픈과 동시에 변우석과 로운, 황인엽, 도경수, 송강이 상위권에 올랐으며 김수현, 지수, 김혜윤, 이승기, 방탄소년단 뷔가 상위권을 바짝 추격 중이다.

특히 변우석은 지난해 연말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를 비롯해 배우 부문 투표에서 8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국내외 팬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의 독주를 막을 주인공이 탄생할 지도 주목된다.  

해당 투표는 오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최종 1위에게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3,500만 표 이상을 획득해 1위를 차지할 경우, 추가로 미래프라자 옥외광고가 제공된다.  

한편, 유픽에서는 ‘2월 이달의 픽’ 투표와 함께 ‘디 어워즈’ 공식 투표앱으로 인기상 투표도 진행 중이다. 관련 시상식 티켓 이벤트도 열리고 있으며, 오는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시상식 메인 진행은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맡는다. 최근 공개된 라인업에는 엔하이픈,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QWER, 투어스, 라이즈, 엔시티위시, 킥플립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케이엔스튜디오, 컴퍼니수수, 나무엑터스, BLISSOO, 아티스트컴퍼니, GOLDMED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