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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11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가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변우석은 청바지에 흰색 후드티, 검정색 재킷으로 코디하며 캐주얼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해당 가방은 430만 원대의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변우석은 올해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